Travelling/Dubai2011/06/08 01:39

도착 첫날은 시차와 여행의 피곤함으로 .. 관광은 집어치우고

숙소 근처를 돌아보며 루루마켓에서 먹을것을 사다가

허기를 달래고 쉬었다. 왠지 모르게 필리핀 분위기가 나더라.

두바이에는 필리핀 사람들도 많다고 한다. 뭐 외국인 노동자 -_-)/

마켓에서 카드로 구매를 했는데..

생각보다 수수료는 적게 나오는듯.. 그리고.. 물가가 싸긴 싸다.

음료수나 과일외에도 치킨이나 피자등 각종 조리식품도 팔고 있었는데

그 동네 먹거리도 팔길래 라이스 종류와 고기류를 몇가시 사먹어봤는데

음.. 입맛이.. 으윽.. 그리고 결정적으로 술이 없다..

아니 도대체 술을 어디서 사는건지.. 술집은 어딨는지 알수가 없었다.

마트나 근처에 돌아다니며 물어봐도 모른다더라.. 펍은 시내중심으로

나가야한다고 하고... 아오-_-

아! 그리고 숙소의 리셉션에서 투어를 신청할 수 있다.

시내투어와 사막투어. 생각보다 비싼데.. 어쩔 수 없다.



날더운데 버스나 전철로만 돌아다닐수는 없으며 사막도 못나가보니.. 거기다 첫날은 그냥 쉬어서 2일밖에 시간이 없었다.

* 리셉션의 그 싸가지 없는놈이 언제 자리를 비울지 모르니 도착하고 체크인 후에 투어같은건 바로바로 신청해두자.

숙소에서 하루를 보내고 다음날, 오전에 투어 차량이 왔다. 운전사 이름을 까먹었네. 그넘아도 두바이 건너와 눌러산다더라.


시내투어는 별거 없다. 돈아까워-_-.. 영어로 짧게 두바이와 건물들에 대해 설명해준다.

그러면서 다른숙소에서 예약한 애들을 태우러 가야 한단다. 사진속에 보면 저멀리 뾰족한 건물 그것이 그 유명한...!

어딘가 쇼핑센터 건물에 가니 여자 두명이 기다리고 있다. 으허. 일본애들이란다. 인사를 하고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며

차를 타고 또 어디론가 이동을..




두바이 박물관을 돌아보고 위 사진속에 나오는 이곳 저곳을 돌아봤다.

그 중에 그 유명한 인공섬에 세워진 버즈 알 아랍도 갔었는데.. 그냥 입구서 구경만하고 패스.. 다음 포스팅에 쓰기로 하고..

시내투어는 뭐 별거 없이 차타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사진이나 찍고 건물 설명만 듣고.. 그게 끝-_-

그리고는 사막투어를 바로 가는데 또 다른 일행이 있다고.. 태우고 간다고.. 아어 -_-)

그렇게 새로 만난 일행들은 필리핀서 왔단다.. 남1 여2. 필리핀서 이렇게 해외여행다닐정도면 거의 왕자, 공주란 소리다.


가던도중 휴게소? 에 들려서 화장실도 갔다오고.. 캔음료를 하나 집었는데 개 바가지를 씌운다.

이샛키들이 장난하나.. 근데 사막한가운데 기름보다 비싼게 물이고.. 그것도 과일주스인데 어쩔 수 없다ㅠㅠ..


광활한 사막. 오프로드의 시작점이다. 사실 크게 오프로드라고 할것도 없이 그냥 차로 좀 돌아댕기다보면 마을이 나와서

그곳에서 밥을 먹고, 낙타도 타고, 전통의상도 입어보고, 물담배도 펴보고, 춤추고 쇼하는거 구경하고, 문신도 하고 등등..


생각보다 차가 잘~나간다. 몇번 뒤집힐꺼 같은 순간에도 가이드가 운전을 잘하는건지..




태양이 지는구나. 사진 보정을 안해서 너무 어둡게 나왔네. 이곳 북아프리카의 사막은 호주의 사막과는 또다른 맛이 있었다.

초원이 공존하는 호주의 사막과는 달리 고운 흙모래로 뒤덥힌 이곳.. 결정적으로 술이 없네 ㅠㅠ..


차를 타고 도착한곳은 사막 어딘가의 마을?.. 아까 말한 관광객들을 상대로 문화체험을 하는 곳이다.

이곳에서 몇가지 에피소드가 있었는데.. 물담배를 처음 펴봤는데.. 사과맛, 포도맛, 복숭아맛 -_-;; 일본애들과 즐거운 시간을..

그리고 헤나 문신을 해주는데 나도 하려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왠 깜둥이넘이 새치기 하길래 내가 뭐라 했더니

이넘이 왜 자기한테 그러냐고 -_-.. 그리고 이건 여성전용이라고.. 헉!.. 제길..

그 외에도 아랍 전통의상 입고 사진도 찍고, 밥먹으면서 쇼도 구경하고..

* 이곳에서는 대부분 공짜인데(투어비에 포함) 맥주는 따로 팔고 있다. 그런데.. 환전을 안해서 먹을수가 없.. ㅠㅠ


애들 잘~돈다.
저작자 표시

'Travelling > Dubai'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0. 12. 10~12 Dubai in Arab #3  (0) 2011/06/08
2010. 12. 10~12 Dubai in Arab #2  (0) 2011/06/08
2010. 12. 10~12 Dubai in Arab #1  (0) 2011/06/08
Posted by n2player
Travelling/Dubai2011/06/08 00:40

공항에서 나와 가지고 있던 유로를 디르함으로 환전을 하고 나와 숙소를 가야하는데...

도착한날이 금요일이었나? 아 젠장.. 하도 여행을 하다보니 시차 적응이 안되서 날짜 개념이 없었다.

어쨋든.. 처음에는 전철을 이용해서 가려고 했는데.. 아 이게 뭐 오후에나 되야 탈수 있단다..

그럼 택시 or 버스 를 타야하는데.. 그래도 처음 왔으면 그 나라 대중교통좀 이용해 볼까 하고

버스를 타러 갔다.. 근데.. 버스가 올 생각을 안하네.. 다른 블로그보면 금방금방 타고 가던데..

* 두바이의 교통 시스템은 카드를 사서 충전해서 쓰게 되있다.
  검색해보면 관련 글들 많으니 패스하고.. 이걸 공항에서 살 수 있는데 안샀다가 나중에 피봤다.. 꼭 사길..

귀찮아서 그냥 택시를 탔는데 공항전용 택시를 타서 그런지 택시요금이 꽤 나왔다..

돌아다니다보면 일반 택시기사들이 다가와서 지들이 태워준다는데.. 아마 갸들 따라가는게 더 쌀지도..

어쨋든 다른 사람들보면 두바이 교통시스템 칭찬을 하면서 버스를 잘 이용하는데 나는 뭐.. 일단 택시..

그렇게 도착한곳은 YHA Dubai .. 아마 두바이서 이용할 수 있는 가장 싼-.-.. 숙소라 생각한다..


사진은 두바이 YHA 건물 앞에서 찍은 입구와 주차장이다. 꽤 깔끔하고 잘해놨다.. 겉에만.. ㅡ.ㅡ;

유럽을 돌고 있을때 숙소 예약을 위해 이곳에 메일을 보냈었는데, 예약이고 나발이고 일단 오란다.

그래서 가니까 뭐.. 사람이 별루 없다.. 생각보다 꽤 큰 건물이었는데도 불구하고.. 

* 시설이 생각보다 그냥 그렇다.. 가격은 비싸면서 말이지..(Dubai YHA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
* 무선인터넷이 없다. AP 가 잡히긴하는데 그건 직원들용 이란다. 게스트는 리셉션 홀에 나와 유선으로 ...-_-;
   돈을 주면 시간당 랜케이블을 빌려준다 -_-) 생각보다 꽤 .. 느리군..
* 공항에서 택시타고 갈때 루루하이퍼 마켓근처의 YHA 라고 하면 거의 알아듣는다.
* 리셉션 담당놈이 싸가지가 개 없다.
저작자 표시

'Travelling > Dubai'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0. 12. 10~12 Dubai in Arab #3  (0) 2011/06/08
2010. 12. 10~12 Dubai in Arab #2  (0) 2011/06/08
2010. 12. 10~12 Dubai in Arab #1  (0) 2011/06/08
Posted by n2player
TAG YHA, 두바이
Travelling/Dubai2011/06/08 00:02

유럽에 갈때 에미레이트 항공을 이용하여 두바이를 경유해서 갔었다.

애초에 이런때가 아니면 언제 아랍세계를 구경하겠냐 라는 생각에 노리고 항공권을 예매한거지만..

사실.. 러시아항공과 말레이시아 항공 등등 꽤 많은 고민을 했다.. 러시아의 모스크바도 가보고 싶었지만..

두바이 스탑오버는 3박 4일이었고, 파리에서 한국으로 돌아오는 길에 들렀다.

몇가지 팁이 있다면..

* 한국에서 두바이를 거쳐 유럽으로(영국, 프랑스 등) 가는 에미레이트 항공은 거의 대부분 밤늦게 출발한다.
  그리고 돌아오는 항공 역시 늦게 출발하며 두바이에서 한국가는(일본 및 아시아지역) 비행기는 거의 새벽 비행기다..
  그러니 3박 4일 이라고 해도 마지막 3박째는 일정이고 뭐고 -_- 그냥 잠도 못자고 새벽에 출발..

* 파리의 공항에서 보딩패스를 끊을때 두바이로 간다니까 비자도 없이 어캐 스탑오버하냐고 까분다.
  하지만 걱정마라. 삼성의 파워인가.. 한국인은 비자 없이 그냥 입국되니까.. 이 멍청한 직원이 동양인이라고 무시하나..
  그것도 모르면서 보딩패스 안끊어줄라고 하길래 입국안되면 공항서 지내다 갈꺼라고 하고 받았다.


두바이 공항은 역시 오일머니의 파워로 꽤나 잘해놨다. 도착하고나서 사람들과 표지판을 따라서

짐을 찾고 입국심사장에 가면 즉석에서 비자를 발급 할수도 있나보더라.. 사실 나는 처음에는 즉석에서 비자를

발급해야 하는지 알았다. 인터넷 검색해보니 그런 정보가 있더라고..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가다보면

입국심사하는 곳 좌우를 보면 사람들이 비자땜에 몰려있는것을 볼 수 있다. 나도 거기가서 비자없다 어캐하냐? 라고

물어보니 한국인은 그냥 들가라더라.. 오.. 역시 몸으로 때우며 배우는 정보. 미리미리 검색좀 해볼껄 ㅠ..

입국심사장을 통과하여 밖으로 나오면.. 아.. 여기서부터가 좀 그지같아서 ..

저작자 표시

'Travelling > Dubai'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0. 12. 10~12 Dubai in Arab #3  (0) 2011/06/08
2010. 12. 10~12 Dubai in Arab #2  (0) 2011/06/08
2010. 12. 10~12 Dubai in Arab #1  (0) 2011/06/08
Posted by n2player
Travelling/Australia2011/04/24 18:48

브리즈번을 떠나기전 알고 지냈던 사람들과 술한잔하고 주변 정리를 하면서

카메라를 부숴먹어서 찍지 못한 사진을 찍으러 혼자 돌아다녔었다.

호주에서는 카메라가 꽤 상당히 말도못하게 비싸기에.. 한국서 사서 국제 택배로 받았는데.. 그렇게 해도..

호주보다 싸다.. 헐~ 이런 그지같은 나라..

떠나기전 혼자서 이곳저곳 사진을 찍으며 돌아다니다가 문득.. 결국 혼자라는 생각이 들어서 꽤나 -_-..

그러나 그건 시작일 뿐이었다. 헐..


스토리 브릿지에서 내려와서 보이는 리버사이드 이다. 캬~ 내가 찍었지만 야경 죽인다. 으허. 여기서부터 걸어서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었는데.. 진짜.. 꽤.. 상당히 걸었다.. -_- 한국이었다면 절대로.. 차에 시동부터 걸었을텐데 ㅠㅠ

불빛 밝은곳은 펍이었는데 사람이 꽤나 많았다. 아쉬운건.. 한번도 이용해보질 않았다는것. 이런 젠장.. 경치좋고

분위기 좋더만.. 왜 몰랐지..


걷고.. 걷다가 뒤를 돌아 찍은 사진. 저 멀리 스토리 브릿지가 보인다. 그리고 빌딩들..

중간에 비가 내렸다 멈췄다를 반복.. 생각해보니 저때 브리즈번에 태풍이 왔었다..

내가 한국을 떠나 필리핀에 도착했을때에도 비가 내렸고... 브리즈번에 도착했을때도 비가..

그리고는 떠나려니 비가.. 거참 -_-..


보타닉 가든의 끝자락이다.. 밤중에 보타닉 가든을 돌아다녔다가는 퍽치기 당할 위험이..

근데 뭐.. 인생 한방이지.. 조심따윈 없다. 으허. 배들이 줄지어 있고.. 어두컴컴한 숲속을 혼자 돌아다니니

이 또한 운치가 있더라..


보타닉 가든 끝자락에 보이는... 건너편-.-.. 꽤 경치가 좋았다.. 헐.. 하지만 밤늦게 저거 보러 가는건 비추.

위험하다... 나도 저때 미쳤지.. 혼자 뭐하고 돌아다닌건지 ㅋㅋ


보타닉가든과 QUT 를 지나 굿윌 브릿지에서 찍은 사우스 뱅크와 빅토리아 브릿지.

다리를 건너며.. 사진을 찍으며.. 헐.. 집에 어캐 돌아간다냐 하는생각이.. ㅠ..


사우스 뱅크에서 바라본 브리즈번 시티.. 늦은 시간인지라 빌딩에 빛이 없구만..

사우스 뱅크에서도 여러가지 일이 있었는데.. 사진이 없다 -_-.. 기억나는건.. 처음 도착해서

필리핀에서 같이 있던 동생이 싸온 빵... 이었나; 을 먹었던일.. 2009년 마지막날에 막걸리를 마시고 잔디에 누워

불꽃놀이 하던거.. 일본여자애 집에 바래다 주는데 비가 개많이와서 둘이 웃으면서.. 비 엄청맞고... 그렇게..

그냥 집에 보낸일 -_- 헐.. 미쳤어!! 영화의 한장면 같았는데!! 등등.. 나중에 런던에서도 사우스 뱅크를 갔는데

브리즈번 사우스뱅크가 훨씬 ... 났나.. 둘다 비슷했나 ㅡ.ㅡ;


사우스뱅크 안에 있는 인공 비치.. 이런거 보면 정말 꽤 잘해놨다니까.. 실제로 수영해본적은 없다.

한번쯤은 해볼껄 그랬나..


집으로 돌아가는길.. 가운데 색 이쁜 건물이 바로 콘래드 트레저 카지노다.. 나의 성지.. 으하하..

날린돈이 꽤.. 

필리핀도 그렇고 브리즈번도 그렇고 정말 별별일 다있었는데.. 카메라를 부숴먹어서 사진으로 남기지 못한게 한이다..

많이좀 찍어뒀어야하는데.. 정말 이렇게 시간이 흐르다보면 점점 잊혀져가고 어느샌가 나도 모르게

내가 그런적이 있었나.. 거길 간적이 있었나.. 이렇게 기억이 소멸되가는걸 참을 수가 없는데..

그나마 남는건 사진이라고.. 좀 찍어둬야 기억에도 남고 그런데 ㅠㅠ...

으허~ 오늘 필리핀때 룸메 꼬마들이랑 만나서 술한잔 하기로 했다.

간만에 추억에 잠겨보실까나~
저작자 표시

'Travelling > Australia' 카테고리의 다른 글

브리즈번 시티.#3  (0) 2011/04/24
브리즈번 시티.#2  (0) 2011/04/18
브리즈번 시티.#1  (0) 2011/04/15
로마파크, 오로라타워  (0) 2011/04/11
2010. 02. 14 Mooloolaba, Sunshine Coast.  (0) 2011/04/04
Gold Coast.  (0) 2011/04/02
Posted by n2player
Travelling/Australia2011/04/18 18:34

생각해보니 낮에 찍은 시티사진이 별로 없군하...

호주의 여름은.. 한국의 여름과 비교하면... 뭐 거~의 타죽는 수준이니.. 낮에 밖에 돌아다닐일이 별로 없어서

낮에 찍은 사진이 얼마 없다.. 뭐 야경이 더 이쁘기도 하고..


센트럴 스테이션에서 나와서 좀 걷다보면 나오는 광장? 공원? 이다.. 사실 뭐 이름따윈 별로 신경도 안쓰는 나니까!

낮에 보면 인간들 나와서 잔디에서 책도 보고 간식도 먹고 영화처럼 막~.. 근데 나는 뭐.. 그냥 지나다니는 길일뿐..


음.. 이것 역시도 뭔지는 모르겠다. 그냥 지나갈때 보이길래 오~ 하면서 사진도 찍어주고..

이쪽길은 어차피 지나다녀본 기억이 거~의 없어서 잘 기억도 안난다. 그냥 멀리서 저런것도 있구나 하는정도 였지

사실 브리즈번시티는 딱히 볼만한게 없다. 주변 관광책자를 보면 위의 저것도 뭔가 대단한 관광지인것처럼

소개해놨는데 실제로 가보면.. 그냥 -_-; 지나다니는 길일뿐..


시티에서 차이나 타운으로 가는 길목이다.. 역시 공원이라고 해야하나..

그냥 떠나기전에 걸어서 사진을 찍으며 혼자 이곳저곳 돌아다니다 발견한 곳.. 이름은 물론 어딘지도 모르겠고

그냥 걷다보니 나왔다. 보통은 택시! 를 타고 다녔으니까.. 호주의 택시요금은 상상을 초월하는데..


이 길을 따라 유유히 걷다 보면..


이렇게 차이나 타운이 나온다.. 정말 좁고 작다.. 뭐 당연한건가. 실제로 시티 내를 돌아다니다 보면

중국, 대만인들이 상당히, 많이, 꽤, 아니 뭐 이렇게 많어.. 라고 할정도로 있는데 실제 차이나 타운은 그저 그렇다..

줏어 들은 말에 따르면, 오리지날 오지는 약 800만명정도.. 한국땅의 81배쯤되는 크기의 호주땅에 인구수는

약 2000만명정도 인데 그중 실제 오지는 800만명정도 이고 1200만명정도가 이민, 유학, 워킹, 기타 등등 이라는거다..

보통 케언즈 쪽에 일본인이 젤많고.. 브리즈번 방면은 중국, 대만인.. 그리고 그나마 시드니에 한국사람이 좀 있다는 거다..

물론 중국인보다는 안되지만 말이지.. 으허.


브리즈번에 있던 사람이라면 거의 알만한.. 차이나 타운에 있는 클럽이다. 생긴건 무슨 교회처럼 생겼는데..

브리즈번에 도착하고 그 주에 방애들과 딱한번 갔었는데. 가서 폰을 주웠더랬지 ㅋㅋ

그때 가지고 있던건 도착하자마자 샀던.. 제일 싸구려 삼성폰이었는데.. 그래도 한화로 3~4만원 정도였구만..

주운건 약 199$ (같이 학원다니는 대만여자애랑 같은 폰이었는데 갸는 199$에 샀다고함)..

mp3에 사진도 찍히고 인터넷도 되는 슬라이드폰.. 한국이라면 완전 구형이고 현지에서도 돈많은 중국애들은 다들

아이폰 들고 댕기는데 비하면 싸구려겠지만 가난한 한국애들과 비교하면 오-_-b ..

덕분에 가지고 있던 폰들은 전부 방애들한테 싸게 처분했다. 잇히..

클럽은 세부의 펌프나 줄라이나에 비하면.. 음.. 일단 사람이 너무 많다.. 펌프처럼 밖에 나와 앉아 있을만한 테이블도

몇개 없어고 스테이지에 사람이 헐~ -_-).. 새벽즘에 보면 술취한 양키가 툭툭 치면서 싸우자고 댐지는 추억이

있는 곳이다. 레이지 였던가.. 기억이 잘 안나네.

주웠던 휴대폰은 기념으로 계속 가지고 있으려고 했는데.. 이놈의게 여행의 막바지 사막에서 고장나서 -_-) 버렸지머 ㅠㅠ
저작자 표시

'Travelling > Australia' 카테고리의 다른 글

브리즈번 시티.#3  (0) 2011/04/24
브리즈번 시티.#2  (0) 2011/04/18
브리즈번 시티.#1  (0) 2011/04/15
로마파크, 오로라타워  (0) 2011/04/11
2010. 02. 14 Mooloolaba, Sunshine Coast.  (0) 2011/04/04
Gold Coast.  (0) 2011/04/02
Posted by n2player
Travelling/Australia2011/04/15 20:58

매일 왔다갔다 하는 브리즈번 시티는 그냥 쪼만한 동네 수준이다.

아니 사실 넓은데 일반적으로 나를 포함한 주변인들의 활동 지역이 좁아서 그런가-_-;

보통 퀸스트리트 몰을 중심으로 카지노와 빅토리아 브릿지를 건너 사우스 뱅크와 라이브러리..

애들레이드 스트리트와 안작 스퀘어, 센트럴 스테이션과 타운홀 근처 ..

스타벅스와 맛동산이 있던거리.. ㅋㅋ 사실 그래도 이곳저곳 많이 댕긴거 같은데 생각이 안난다..

브리즈번에 도착하자마자 카메라를 부숴먹어서 ㅠㅠ.. 떠날때가 되서야 새로 구매를 했기에..


루이비통 앞.. 헝그리잭과 함께 중심이 되는 크로스 로드의 코너이다.. 외국 친구들에게 가르쳐준 말중에..

"When you make an appointment with your boyfriend to see in front of LV store, you can say,

'루이비통 사주세요' ..................... David Jones 라는 이 건물 지하에 푸드 스토어와 Coles 가 있어서 자주 갔던 기억이..


퀸 스트리트의 중심가다.. 맥주를 팔고.. 길거리 공연도 많이 하고.. ANL 도 있고~


안작스퀘어. 오르막을 올라가다보면 센트럴 스테이션이 있다. 걸어올라가는 것보다는 스퀘어 건물과 연결이 되어 있으니

건물안의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여.. 쿨럭.. 끝에보이는 간지나는 IBM 건물. 그 뒤로는 스프링힐이다.

사실 스프링힐 쪽은 바틀샾에 맥주사러밖에 가본적이 없다. 주거지역이라 쉐어로 많이들 살고 있는 구역인데..

별로 추천하지는 않는다.. 일단 멀고.. 밤늦게는 위험해 보인달까..


간지나는 타운 홀... 한번도 안들어가 봤다-_-) 그렇게 왔다갔다 했는데도 불구하고.. 헐..

타운홀 앞의 광장에서 크리스마스때나 행사가 있을때 여러가지 행사를 했었다.. 딱히 참여해본적은 없지만..


애들레이드 스트리트.. 이 거리에 내가 다니던 어학원도 있었고.. 한국사람이라면 반드시 가봤을.. 이마트가 있다 ㅋㅋ

실제로 한국의 이마트가 진출한 것은 아니었겠지만 처음봤을때 꽤나 신선한 충격이 ㅋㅋ..


마지막 사진은 그 유명한.. 헝그리잭 앞.. 평상시라면 사람이 꽤나 많아서 사진찍을 엄두가 안나겠지만..

새벽에 카지노에서 개털리고 나와.. 운좋게 ㅋㅋ.. 브리즈번에서는 헝그리잭은 몇번 가보지 않았지만 이후 시드니와

여행중에는 꽤나 이용을 했었다.. 한국행 비행기를 타기 직전에도 먹어줬었지.. 더블 호퍼~~~

위로 약간 올라가면 있는 마이어의 콜스도 꽤나 이용했었고.. 아 그리워~
저작자 표시

'Travelling > Australia' 카테고리의 다른 글

브리즈번 시티.#3  (0) 2011/04/24
브리즈번 시티.#2  (0) 2011/04/18
브리즈번 시티.#1  (0) 2011/04/15
로마파크, 오로라타워  (0) 2011/04/11
2010. 02. 14 Mooloolaba, Sunshine Coast.  (0) 2011/04/04
Gold Coast.  (0) 2011/04/02
Posted by n2player
Travelling/Australia2011/04/11 18:57


로마 스테이션과 파크랜드. 스테이션이 붙어있다는것은 장점도 되지만.. 집에서 자고 있노라면 개 시끄럽다. -_-

음.. 중심가인 퀸스트리트에서 타운홀을 지나 로마파크로 올라가는 길목이다. 여름의 한낮에 저길을 지나다니기가 글케

힘들었었는데.. 그때가 그리워 지는구만..


로마파크다. 저 잔디에서 축구도 하고 지랄도 떨고 했던 기억들이 난다.. 왜 야간사진밖에 없냐 하면.. 글쎄 ㅡ.ㅡ;

안쪽으로 더 들어가면 호수도 있고 도마뱀도 지나다니고 화단도 만들어놨고.. 꽤나 괜찮은데..

그냥 보기만 했을뿐 몇번 안들어가봤다.  더워서 구지.. 하필 브리즈번에 있을때가 여름이라.. 어허~


공원 옆에 있는 파크랜드 아파트.. 내가 살았던 7030은 가장 끝에 있는 건물이다.

건물안에 수영장, GYM, 바베큐시설등.. 뭐 별로 이용한기억이.. 꽤.. ㅡ.ㅡ; 2인실, 거실쉐어를 했었는데..

남자 10명이서 살면 딱히 가릴것도 없더라.. 술먹다 아무데나 누워 잠드니까.. 아 그 쇼파가 아직도 생각나네.. ㅋㅋ

파크랜드에서 살다가 모두가 떠나 나역시도 오로라타워로 이사를 갔다. 사진들은 떠나면서 마지막으로 찍었던 것들 ㅋㅋ

브리즈번에서 쉐어로 어디가 살기 좋다고 딱히 말하긴 힘들지만 적어도 내 취향으로는 일반 하우스보다는 아파트를

추천한다. 그리고 이왕 아파트에서 사는거 좀 전망좋고 높은곳으로 ㅡ.ㅡ;.. 물론 같이 사는 사람이 젤 중요하지만..


두번째로 살게된 오로라타워... 무려 67층? 짜리

초고층 주상복합타워이다.. 도심에 위치해 있어서

시티를 돌아다니기 매우 편하다. 게다가 전망또한

쩔어주시고.. 역시 수영장과 GYM, 바베큐시설등..

가장 좋았던건 바틀샵-_-이 G층에 존재 한다는거..

로마파크에서는 술이 떨어지면.. 술사러...........

나가려면 거의 뭐........ 헐 -_-)..

아주 강추하는 아파트이나.. 사실 자리가 별로 없다.

나같은경우도 주당 100$ 거실쉐어로 들어갔는데..

어차피 시드니로 건너가느라 오래있지는 않았지만..

정말 괜찮았다. 베란다에 나와 맥주를 마시며 야경을

감상하던 그 기분이란.. -_-) 아어.. 생각난다..

한번은 아파트 어딘가 불이 났나 소방 경고가 울려서

밖으로 대피했던 경험도 있고..

집안 사람들과 바닷가도 놀러가고..

짧은 시간이었지만 많은 추억들이 있는. ㅠㅠ

여담이지만 수영장이 중간층 야외에 있었는데

베란다에 안전장치같은 것도 없이 그냥 난간이라

밑을 보면 바로 수영장이어서 가끔 술마시면

막 뛰어내리고 싶은 충동이.. 으허~



이외에 카지노 타워나 리버시티, 탱크타워 아니면 2~3존 떨어진 외곽이나 써니뱅크에서 살아 보고 싶었는데..

뭐 이미 지난일.. 브리즈번에서는 정말 별로 안돌아다니고 시티에서만 있던것이 가장 후회된다 . ㅠㅠ..

마지막 사진은 오로라타워에서 바라본 브리즈번 시티의 야경.

저작자 표시

'Travelling > Australia' 카테고리의 다른 글

브리즈번 시티.#2  (0) 2011/04/18
브리즈번 시티.#1  (0) 2011/04/15
로마파크, 오로라타워  (0) 2011/04/11
2010. 02. 14 Mooloolaba, Sunshine Coast.  (0) 2011/04/04
Gold Coast.  (0) 2011/04/02
2010. 01. 03 & 15 론파인 코알라 보호구역?  (0) 2011/03/29
Posted by n2player
Travelling/Australia2011/04/04 14:41

음..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와 함께 한국에서는 설이었다.. 하필 겹치다니 ㅋㅋ

뭐 둘다 나하고는 거리가 먼.. T-T..

오로라 타워로 이사를 오고나서 바로 연휴였는데.. 같이 사는 집주인 형과 함께 집사람들하고

선샤인 코스트에 있는 물루라바 비치에 놀러갔었다..


한여름이라 개더운 날씨였지만 바닷바람이 불어서 산뜻했다. 조용하니~ 느긋이 일광욕을 즐기며

바닷물에 몸을 적셨다. 그 전날 집안사람들과 간단한 주먹밥을 만들어갔는데.. 음.. 기억이 안나네 ㅋㅋ

한국은 개추운 겨울이었겠지만.. 한여름의 크리스마스도 그렇고 한여름에 보내는 설도 나름

괜찮고 신선했다. 선샤인 코스트 지역에는 물루라바 이외에도 레인보우 비치라던가 뭐

여러군데 가볼만한곳이 있긴하지만 대중교통으로는 좀 무리일듯 싶다.. 역시 차가 -_-)..


호주의 동쪽 브리즈번을 중심으로 선샤인 코스트 지역이나 골드코스트 지역, 바이런베이라던가 갈만한곳이

꽤나 많았는데.. 흑.. 결국 거의 가보질 못했다.. 바이런베이는 꼭 가고 싶었는데..

뭐 언젠가는...

저작자 표시

'Travelling > Australia' 카테고리의 다른 글

브리즈번 시티.#1  (0) 2011/04/15
로마파크, 오로라타워  (0) 2011/04/11
2010. 02. 14 Mooloolaba, Sunshine Coast.  (0) 2011/04/04
Gold Coast.  (0) 2011/04/02
2010. 01. 03 & 15 론파인 코알라 보호구역?  (0) 2011/03/29
2009. 12. ~ 브리즈번에서..  (0) 2011/03/08
Posted by n2player
Travelling/Australia2011/04/02 19:02

골드코스트에 위치한 사우스포트에 음...

2010년 1월 10, 20일.. 2월 6일, 3월 20일. 총 4번에 걸쳐 갔었다 ㅋㅋ

2월 6일에는 골드코스트의 메인 비치인 서퍼스 파라다이스에도 갔었군..

    Australia Fair 라는 쇼핑센터 앞에 있는 센트럴 타워이다..

    이곳에 필리핀에서 함께했던 꼬마 2명이 살아서..

    주로 이곳에 모여서 놀았었다..

    건물안에 라운지에 바베큐 시설이 마련되있고

    수영장, 샤워장, 짐(Gym) 등이 다 준비되어있는 꽤나

    괜찮은 주상복합타워였다.. 호주에 있는동안 봤던 집중에서는

    아마 두번째로 괜찮아보였던 ㅋㅋ

    첫번째는 단연 로마파크... 세번째는 오로라타워..

    시드니나 그이후 도시에서 지낼때는 그야말로 -_-

로마스테이션에서 트레인을타고 헬렌스베일 스테이션에서 내려서 다시 버스를 타고...

한국이었다면 절대 대중교통으로 올만한 거리는 아니었으나.. 호주니까.. 이정도 거리.. 이정도 시간은

아무렇지도 않았다.. 땅이 넓으니.. 20일에 한명 떠나고.. 6일에 한명 오고.. 다시 20일에 내가 떠났다.. 그리워..


타워 안의 라운지 이다.. 으허으허.. 꽤 상당히 많이 좋다.. 한국서 이런 곳에서 살려면..


타워에서 바라보는 골드 코스트의 전경이다 3번째 사진 멀리보이는 빌딩들이 메인 비치인 서퍼스파라다이스 부근이고..

사우스 포트는 좀더 북쪽에 있는 사진중간에 보이는 .. 필리핀을 떠나 뿔뿔히 흩어진뒤에 다시 이곳에서 처음 만나,..

해변에서 고기도 좀 굽고 수영도 좀하고.. 인상깊었던것은.. 필리핀 기숙사에 있었던 이불? 담요? 커튼? ....

그걸 어캐 또 가지고 와서는..

서퍼스 파라다이스는 딱한번 가봤는데.. 사실 대충 둘러보고 다음에는 제대로 준비해서 놀아야지 하는 생각으로 간건데..

그것이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줄이야 ㅠㅠ..


서퍼들을 위한 최고의 비치라는 타이틀에 맞게 파도가 장난이 아니었다..

발목까지 올라오는 앝은 수심에 파도는 어깨까지 올라올 정도 였으니.. 뭐 이래저래 떠들어봤자 한번 달랑가서

슬쩍 달랑한번 보고 온거니 뭐 할말이 없네.. 으헐..

아, 또 하나 기억나는것은.. 센트럴 타워 앞에서 집으로 돌아가는

버스를 탔을때 갑자기 한국애들이 말을걸며..

"방금 버스타기전에 인사한사람 혹시 정모씨 아님?" ...

"ㅇㅇ 맞음 어캐아셈?"... "학교 어쩌구임"..

"...어쩌라고 ㅈ더ㅑㅐ뢪댜로ㅑㅐㄴㄷ로ㅑㅐㄷ"

음.. 세상참 좁더라.. 사실 브리즈번에서는 더 말도 안되는 일도 있었지만..

마지막 사진은 헬렌스 베일스테이션에서 브리즈번 센트럴로 가는 마지막 트레인을 기다리면서 찍은사진..

아~ 그리워~
저작자 표시

'Travelling > Australia' 카테고리의 다른 글

로마파크, 오로라타워  (0) 2011/04/11
2010. 02. 14 Mooloolaba, Sunshine Coast.  (0) 2011/04/04
Gold Coast.  (0) 2011/04/02
2010. 01. 03 & 15 론파인 코알라 보호구역?  (0) 2011/03/29
2009. 12. ~ 브리즈번에서..  (0) 2011/03/08
시드니로..  (0) 2011/03/07
Posted by n2player
Travelling/Australia2011/03/29 15:44

브리즈번에서 약간 떨어진곳에 일종의 동물원? 인.. 론파인이라는 코알라 구역이 있다..

근데 말은 코알라 파크인데 캥거루가 더많은거 같어.. 어쨌든 두번이나 갔다왔는데.. 한번은 학원애들과

또 한번은 골드코스트에서 놀러온 필리핀 식구들과..

퀸스트리트 몰에 있는 콜스 지하의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고 한 30분인가 갔었나.. 기억이 안나네

 

 

처음갔을때는 비가 좀 왔지만 두번째갔을때는 날씨가 괜찮았다.. 근데 솔직히 딱히 볼만한게 없다.

브리즈번에 처음 도착하고나서 호주의 명물인 코알라와 캥거루를 보기 위해 간거 뿐이지.. 그외에는 뭐..

박쥐와 각종 새, 개, 닭?, 양 기타등등.. 이 있었는데 박쥐는 내가 살던 로마파크에 널렸었고.. 도마뱀도 뭐..

나중에 호주를 돌아댕기면서 캥거루와 코알라는 지겹도록 볼 수 있었다 ㅡ_ㅡ..


캥거루도 종류가 꽤나 많았는데.. 왈라비라던가 레드 캥거루 라던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배에 주머니가 달려서 새끼를 넣고 다니는 캥거루는 사막에서나 볼수 있었다.. 헐~

벌써 꽤 오랜시간이 흘렀지만 그 시절 그 친구들과 동물들이 너무 그립구나 ㅋㅋ...

저작자 표시

'Travelling > Australia' 카테고리의 다른 글

로마파크, 오로라타워  (0) 2011/04/11
2010. 02. 14 Mooloolaba, Sunshine Coast.  (0) 2011/04/04
Gold Coast.  (0) 2011/04/02
2010. 01. 03 & 15 론파인 코알라 보호구역?  (0) 2011/03/29
2009. 12. ~ 브리즈번에서..  (0) 2011/03/08
시드니로..  (0) 2011/03/07
Posted by n2player